문화예술인들의 공간 강원도 미술협회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한국미술협회 강원도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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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52회 강원미술대전 <회화,입체부문> 최종결과발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9-24 09:34
조회
315
<입상자 안내>
- 수상작 전시 :
2024년 9월 27일(금) ~ 10월 2일(수) 13시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 시상식 및 개막식 : 2024년 9월 27일(금) 14:00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 회화부문(서양화,수채화,한국화) / 입체부문(공예,디자인,조소)
대상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작품매입금 600만원 )1명 / 시상식 참석 必須(필수)
최우수 창작상 (강원특별자치도예총회장상, 작품매입금 300만원) 3명 /시상식 참석 必須(필수)
특선-회화,입체부문 특선수상 대표 각1인 시상 (희망자 우선)
입선-회화,입체부문 입선수상 대표 각1인 시상 (희망자 우선)
- 대회장 : 사)강원특별자치도예총회장 이 재 한
- 조직위원장 : 사)한국미술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장 이 종 봉
- 운영위원장 : 정 광 섭
최종 입상작수 : 152 점
회화 – 서양화 55 (67) 수채화 22 (27) 한국화 18 (22)
입체 - 공예 20 (24) 디자인 34(37) 조소 3(5)
대상 : 서양화 부문 – 최미옥/원(Green)
최우수 창작상 :
이경희/불평등한 공존(수채화), 이유나/모든 것에 대한 끝, 그리고 비극(한국화).
세프첸코 베스나/zvezda(디자인)
□ 서양화 55명(67)
<우수창작상> 김경희/꽃과 아이,
<특선> 16명
고미경/바위의 단상, 김기숙/호수 윗 길에서, 김옥녀/Dream, 김정우/P선생의 공간.
김준숙/정지된 시간 0508. 남궁명숙/힐링 포레스트. 박민정/과(過) 하다.
박선옥/할머니와 나Ⅱ. 서근희/도시의 실루엣. 신수진/화병속의 꽃과 새.
원다윤/Date. 2006. 윤난실/달콤한 향기. 이원주/이상. 조동순/전쟁의 슬픔.
조진명/만추. 최지혁/Henry Cavill.
<입선> 37명
곽신이/비웃는 광대, 김보정/피어나다Ⅰ, 김보정/피어나다Ⅱ. 김선영/MOON.
김수자/화면 넘어의 탐구, 김여정/인간(자연)과 AI 인터렉션. 김영미/차오프라야강.
김은서/Home sweet home. 김은지/自我자아. 김일훈/추암. 김태영/어느 여름날.
김태영/거리에 서서. 나경숙/우리가 만났던 곳. 박경숙/봄의 왈츠.
박경애/blooming blue. 박주리/벽화_삼총사. 박태웅/사임당 가족의 정원.
박혜원/기억의 숨. 서윤기/백야(白夜). 신유진/꽃 피우다. 왕미화/戀(연가)
용미경/두 여인. 유영아/일만년前에서 온 존재의 미스터리. 윤경희/눈 덮힌 울산바위. 이경휘/고백. 이기구/공활(空豁). 이미영/아! 그 옛날. 이선경/돌아온 낙원.
이영애/칠월의 노래. 이옥주/기억의 집. 정능섭/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정유진/갈무리. 정채영/밤의 유랑자들(Midnight Roamers). 차성자/물의 표정.
한명숙/자작나무 숲. 현정표/사탕을 든 여인, 황향익/Calmness
□ 수채화 22(27)
<우수창작상> 변애엽/회상.
<특선> 8명
권선옥/무언의 대화. 금동춘/특별한 외출. 김이경/짝꿍. 김춘심/2호선. 박미영/봉산탈춤.
왕임연/삶의 斷想. 윤미희/오르막길, 정유선/아라紅蓮의 記憶.
<입선> 12명
권선옥/호접지몽(나비의 꿈). 김미경/Love of Jesus. 김정인/놀러온 손님 3.
김정인/놀러운 손님 4. 박경순/공존(共存). 박미옥/시간의 색. 배경선/우수와 경칩사이. 엄상진/어느 여름날 1. 엄상진/어느 여름날 2. 이성원/꿈의 구상. 최경선/달님반 친구들. 황필자/햇살 좋은 날.
□ 한국화 18(22)
<우수창작상> 서종현/쉼의 여백.
<특선> 6명
김수진/질풍가도. 김화순/추경칠담(秋景七潭). 송병진/정선 소금강 물운대 소견.
이경미/소망의 섬-유토피아. 정지숙/바위섬. 허남용/이브에 축복.
<입선> 10명
김민정/비밀의 정원. 김민정/수행. 김은주/용소폭포에서 아버지의 품을 느끼다.
김화영/정감. 신매화/월류봉의 한여름. 이지영/광대곡(선녀폭포). 이지영/방호정의 가을. 이혜영/자화상. 정다현/군집. 허복순/일제당의 이야기
□ 공예 20(24)
<우수창작상> 김관형/만개(滿開)
<특선> 6명
김종현/생명. 나채현/Rotation( 자전, 自轉). 이혜경/시간과 공간1. 전나희/자연.
조사랑/모험(冒險). 최정산/행복한 기다림#1-2.
<입선> 13명
곽예정/ 시원(始原). 김병래/spill_1. 김옥진/몽환. 손병호/추억. 신유정/파도(상승).
윤채은/이욕상생(以慾傷生. 이길영/喜怒哀樂(희로애락). 이준택/위선(僞善). 이하빈/공해(公害). 정토/ 핑크빛 침묵. 주진형/공존. 최현준/악심지상(惡心之相). 홍승희/역동(力動)의 바다.
□ 디자인 34(37)
<우수창작상> 안예은/낙원
<특선> 10명
박서현/분홍빛귀여움. 성지훈/Echoes of Genesis. 신소이/창조의 시선.
이도윤/Urban Cybe. 이영민/Myco Mosaic. 임재현/시선.
최민서/"잔존하는 미(Residual Elegance)". 최수궁/One, 21Guns.
최윤선/Beyond Boundaries. 홍서연/scoperta.
<입선> 22명
김다은/Romance and Pearl. 김다은/對照(대조). 김소연/Metal(angel)lic.
김소연/7 seconds. 성지훈/Ontological layers. 세프첸코 베스나/concrete.
손요셉/Raw. 신지원/inventive. 신지원/confusion. 안예은/역설.
이도윤/Black Sapphire. 이영민/Phantom. 이예담/모순 (矛盾). 이채원/Flower Figure.
이채원/Angelic Grace. 임재현/낙원. 조민정/seraphica. 천지원/pleats.
최다은/unconventional. 최민서/"개방된 이면 (Unveiled Layers).
최윤선/Matador's Elegance. 홍서연/Cupid's kiss
□ 조소 3점(5)
<우수창작상> 박용주/CITY TURTLE.
<특선> 김현민/개화.
<입선> 이수현/일렁이는.
심사총평 >> 심사위원장 / 김 종 수 (서양화, 전업 작가)
2024강원미술대전 공모전은 횟수만큼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출품 작가들에게는 등용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공모전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각 장르별로 세 차례에 걸쳐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예년에 비해 많은 출품자와 작품성과 창의적 개성 있는 작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작품 소재의 다양성과 자유로운 표현, 독창적인 기법과 표현 방식이 보편적인 성향에 치우친 점이 아쉬웠습니다.
특선 이상의 작품들은 비교적 작품 제작에 성실하고 깊이 있는 기본기를 바탕으로 주제에 맞게 작품 해석력과 표현 방식을 찾아 창작된 작품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은 특선작 전체에서 독보적인 개성과 기교, 예능성이 인정되어 선별되었으며, 장르별 심사위원들의 치열한 작품 우수성 논쟁과 타당성을 거쳐 엄정하고 투명한 최종 대상이 결정되었습니다.
입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입상권에 들지 못한 작가들에게는 주관적인 사고와 기본적인 표현력을 향상시켜 다음 도전에 영광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2024강원미술대전을 주관한 강원특별자치도 미술협회 이종봉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협회의 발전과 강원미술대전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서양화 심사평 >> 김혜숙(춘천교대 명예교수), 김창섭(전업작가)
주제선정과 표현기법이 다양하여 일반적으로 작품제작에 고심한 흔적이 많아보이나 표현력이 다소 미흡한 작품이 있어 아쉬웠곻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과의 완성도 차이가 매우 심한 작품도 있어 아쉬움이 많았다.
심사기준에 있어 조형의 원리,요소들을 잘품에 잘 반영됨을 기준하였다.
이번 출품작들은 다양한 주제와 기법으로 평범한 일상을 표현한 작품들이 많았다.
단순하게 이미지를 그린것도 있고 의미를 극대화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작품과 반면 풍경을 사실적으로 그리고자 한 작품도 많았으나 기법적인 완성도가 차이가 많았다. 작가의 역량과 열정. 제작의도를 분명하여 표현한다면 더욱 작품이 돋보일 것이라 생각된다.
수채화 심사평>> 김귀복( 대한민국 수채화협회군산지부장), 주세권(전업작가)
개성이 강하고 창의적인 작품도 많았지만 수채화의 물맛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다소 적었습니다.
심사기준을 수채화의 적합성, 창작성에 두고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찾았습니다.
테크닉을 위주로한 작품보다는 주제와 의미를 전달하는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우수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한국화 심사평>>나형민(경희대 교수), 김창래(전업작가)
아른다운 강원의 풍경을 소재로 전통적인 사수화를 그린 그림이 많았지만 기본기법에서 아쉬움이 많았으며 수묵,채색,구상,비구상 등 다양한 작품이 없어 아쉬움이 남았다.
좀 더 현대적이며 개성적인 표현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서양화와는 다른 차별적인 고유의 색채감각과 발색을 보여주는 작품도 있었다.
최근 대중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민화풍의 작품도 볼 수 있었으나 우수작품으로는 자기의 일상을 토대로 진솔하게 삶을 표현한 작품으로 향후 미래의 가능성,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을 선발하였다.
조소 심사평>> 김수학 (전업 작가)
전반적으로 조소분과는 춮품수가 적어 아쉬움이 있었다. 조소 전공자가 적다기보다는 공모전에 대한 인식 부족일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다양한 재료나 기법을 기대하기에 어려웠으나 출품작은 준수한 예술성이 보여진다.
형태적인 완성도가 볻보이는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기법적인 부분에서 마무리도 중요한 심사중점이 되었다.
스토리를 품었나?는 세련됨도 평가하여 최종결정을 하였다.
공예 심사평 >> 김장용(중앙대 도예과 교수)
전통적인 기법을 잘 적용하여 형태적 디자인으로 다양한 특징들이 잘 표현된 수작들이 많았으며, 도자 및 섬유, 인두공예 등 다양한 기법과 재료를 이용한 출품작이 많아 심사하면서도 새로운 작품 감상이 되기도 하여, 많은 관객들이 방문하여 감상하기를 기대해본다.
디자인 심사평>> 이금희 (서울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과 명예교수)
디자인 발상, 구조, 제작의 측면에서 우수성이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다.
착용 및 실용성 뿐만 아니라 예술성이 빛나는 작품이 많았으며 토탈 패션 트랜드는 물론 z세대의 특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아 미래 패션리더의 모습이 밝아 보인다.
- 수상작 전시 :
2024년 9월 27일(금) ~ 10월 2일(수) 13시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 시상식 및 개막식 : 2024년 9월 27일(금) 14:00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 회화부문(서양화,수채화,한국화) / 입체부문(공예,디자인,조소)
대상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작품매입금 600만원 )1명 / 시상식 참석 必須(필수)
최우수 창작상 (강원특별자치도예총회장상, 작품매입금 300만원) 3명 /시상식 참석 必須(필수)
- 작품 매입 동의 필수, 작품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액자 및 BOX등 작가가 제작함
특선-회화,입체부문 특선수상 대표 각1인 시상 (희망자 우선)
입선-회화,입체부문 입선수상 대표 각1인 시상 (희망자 우선)
- 대회장 : 사)강원특별자치도예총회장 이 재 한
- 조직위원장 : 사)한국미술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장 이 종 봉
- 운영위원장 : 정 광 섭
- 심사위원장 : 김 종 수
- 평면/입체 공모 1차 심사 (사진자료 심사)10~30% 낙선 원칙 / 1차심사위원회의 결정
최종 입상작수 : 152 점
회화 – 서양화 55 (67) 수채화 22 (27) 한국화 18 (22)
입체 - 공예 20 (24) 디자인 34(37) 조소 3(5)
대상 : 서양화 부문 – 최미옥/원(Green)
최우수 창작상 :
이경희/불평등한 공존(수채화), 이유나/모든 것에 대한 끝, 그리고 비극(한국화).
세프첸코 베스나/zvezda(디자인)
□ 서양화 55명(67)
<우수창작상> 김경희/꽃과 아이,
<특선> 16명
고미경/바위의 단상, 김기숙/호수 윗 길에서, 김옥녀/Dream, 김정우/P선생의 공간.
김준숙/정지된 시간 0508. 남궁명숙/힐링 포레스트. 박민정/과(過) 하다.
박선옥/할머니와 나Ⅱ. 서근희/도시의 실루엣. 신수진/화병속의 꽃과 새.
원다윤/Date. 2006. 윤난실/달콤한 향기. 이원주/이상. 조동순/전쟁의 슬픔.
조진명/만추. 최지혁/Henry Cavill.
<입선> 37명
곽신이/비웃는 광대, 김보정/피어나다Ⅰ, 김보정/피어나다Ⅱ. 김선영/MOON.
김수자/화면 넘어의 탐구, 김여정/인간(자연)과 AI 인터렉션. 김영미/차오프라야강.
김은서/Home sweet home. 김은지/自我자아. 김일훈/추암. 김태영/어느 여름날.
김태영/거리에 서서. 나경숙/우리가 만났던 곳. 박경숙/봄의 왈츠.
박경애/blooming blue. 박주리/벽화_삼총사. 박태웅/사임당 가족의 정원.
박혜원/기억의 숨. 서윤기/백야(白夜). 신유진/꽃 피우다. 왕미화/戀(연가)
용미경/두 여인. 유영아/일만년前에서 온 존재의 미스터리. 윤경희/눈 덮힌 울산바위. 이경휘/고백. 이기구/공활(空豁). 이미영/아! 그 옛날. 이선경/돌아온 낙원.
이영애/칠월의 노래. 이옥주/기억의 집. 정능섭/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정유진/갈무리. 정채영/밤의 유랑자들(Midnight Roamers). 차성자/물의 표정.
한명숙/자작나무 숲. 현정표/사탕을 든 여인, 황향익/Calmness
□ 수채화 22(27)
<우수창작상> 변애엽/회상.
<특선> 8명
권선옥/무언의 대화. 금동춘/특별한 외출. 김이경/짝꿍. 김춘심/2호선. 박미영/봉산탈춤.
왕임연/삶의 斷想. 윤미희/오르막길, 정유선/아라紅蓮의 記憶.
<입선> 12명
권선옥/호접지몽(나비의 꿈). 김미경/Love of Jesus. 김정인/놀러온 손님 3.
김정인/놀러운 손님 4. 박경순/공존(共存). 박미옥/시간의 색. 배경선/우수와 경칩사이. 엄상진/어느 여름날 1. 엄상진/어느 여름날 2. 이성원/꿈의 구상. 최경선/달님반 친구들. 황필자/햇살 좋은 날.
□ 한국화 18(22)
<우수창작상> 서종현/쉼의 여백.
<특선> 6명
김수진/질풍가도. 김화순/추경칠담(秋景七潭). 송병진/정선 소금강 물운대 소견.
이경미/소망의 섬-유토피아. 정지숙/바위섬. 허남용/이브에 축복.
<입선> 10명
김민정/비밀의 정원. 김민정/수행. 김은주/용소폭포에서 아버지의 품을 느끼다.
김화영/정감. 신매화/월류봉의 한여름. 이지영/광대곡(선녀폭포). 이지영/방호정의 가을. 이혜영/자화상. 정다현/군집. 허복순/일제당의 이야기
□ 공예 20(24)
<우수창작상> 김관형/만개(滿開)
<특선> 6명
김종현/생명. 나채현/Rotation( 자전, 自轉). 이혜경/시간과 공간1. 전나희/자연.
조사랑/모험(冒險). 최정산/행복한 기다림#1-2.
<입선> 13명
곽예정/ 시원(始原). 김병래/spill_1. 김옥진/몽환. 손병호/추억. 신유정/파도(상승).
윤채은/이욕상생(以慾傷生. 이길영/喜怒哀樂(희로애락). 이준택/위선(僞善). 이하빈/공해(公害). 정토/ 핑크빛 침묵. 주진형/공존. 최현준/악심지상(惡心之相). 홍승희/역동(力動)의 바다.
□ 디자인 34(37)
<우수창작상> 안예은/낙원
<특선> 10명
박서현/분홍빛귀여움. 성지훈/Echoes of Genesis. 신소이/창조의 시선.
이도윤/Urban Cybe. 이영민/Myco Mosaic. 임재현/시선.
최민서/"잔존하는 미(Residual Elegance)". 최수궁/One, 21Guns.
최윤선/Beyond Boundaries. 홍서연/scoperta.
<입선> 22명
김다은/Romance and Pearl. 김다은/對照(대조). 김소연/Metal(angel)lic.
김소연/7 seconds. 성지훈/Ontological layers. 세프첸코 베스나/concrete.
손요셉/Raw. 신지원/inventive. 신지원/confusion. 안예은/역설.
이도윤/Black Sapphire. 이영민/Phantom. 이예담/모순 (矛盾). 이채원/Flower Figure.
이채원/Angelic Grace. 임재현/낙원. 조민정/seraphica. 천지원/pleats.
최다은/unconventional. 최민서/"개방된 이면 (Unveiled Layers).
최윤선/Matador's Elegance. 홍서연/Cupid's kiss
□ 조소 3점(5)
<우수창작상> 박용주/CITY TURTLE.
<특선> 김현민/개화.
<입선> 이수현/일렁이는.
심사총평 >> 심사위원장 / 김 종 수 (서양화, 전업 작가)
2024강원미술대전 공모전은 횟수만큼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출품 작가들에게는 등용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공모전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각 장르별로 세 차례에 걸쳐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예년에 비해 많은 출품자와 작품성과 창의적 개성 있는 작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작품 소재의 다양성과 자유로운 표현, 독창적인 기법과 표현 방식이 보편적인 성향에 치우친 점이 아쉬웠습니다.
특선 이상의 작품들은 비교적 작품 제작에 성실하고 깊이 있는 기본기를 바탕으로 주제에 맞게 작품 해석력과 표현 방식을 찾아 창작된 작품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은 특선작 전체에서 독보적인 개성과 기교, 예능성이 인정되어 선별되었으며, 장르별 심사위원들의 치열한 작품 우수성 논쟁과 타당성을 거쳐 엄정하고 투명한 최종 대상이 결정되었습니다.
입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입상권에 들지 못한 작가들에게는 주관적인 사고와 기본적인 표현력을 향상시켜 다음 도전에 영광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2024강원미술대전을 주관한 강원특별자치도 미술협회 이종봉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협회의 발전과 강원미술대전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서양화 심사평 >> 김혜숙(춘천교대 명예교수), 김창섭(전업작가)
주제선정과 표현기법이 다양하여 일반적으로 작품제작에 고심한 흔적이 많아보이나 표현력이 다소 미흡한 작품이 있어 아쉬웠곻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과의 완성도 차이가 매우 심한 작품도 있어 아쉬움이 많았다.
심사기준에 있어 조형의 원리,요소들을 잘품에 잘 반영됨을 기준하였다.
이번 출품작들은 다양한 주제와 기법으로 평범한 일상을 표현한 작품들이 많았다.
단순하게 이미지를 그린것도 있고 의미를 극대화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작품과 반면 풍경을 사실적으로 그리고자 한 작품도 많았으나 기법적인 완성도가 차이가 많았다. 작가의 역량과 열정. 제작의도를 분명하여 표현한다면 더욱 작품이 돋보일 것이라 생각된다.
수채화 심사평>> 김귀복( 대한민국 수채화협회군산지부장), 주세권(전업작가)
개성이 강하고 창의적인 작품도 많았지만 수채화의 물맛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다소 적었습니다.
심사기준을 수채화의 적합성, 창작성에 두고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찾았습니다.
테크닉을 위주로한 작품보다는 주제와 의미를 전달하는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우수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한국화 심사평>>나형민(경희대 교수), 김창래(전업작가)
아른다운 강원의 풍경을 소재로 전통적인 사수화를 그린 그림이 많았지만 기본기법에서 아쉬움이 많았으며 수묵,채색,구상,비구상 등 다양한 작품이 없어 아쉬움이 남았다.
좀 더 현대적이며 개성적인 표현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서양화와는 다른 차별적인 고유의 색채감각과 발색을 보여주는 작품도 있었다.
최근 대중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민화풍의 작품도 볼 수 있었으나 우수작품으로는 자기의 일상을 토대로 진솔하게 삶을 표현한 작품으로 향후 미래의 가능성,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을 선발하였다.
조소 심사평>> 김수학 (전업 작가)
전반적으로 조소분과는 춮품수가 적어 아쉬움이 있었다. 조소 전공자가 적다기보다는 공모전에 대한 인식 부족일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다양한 재료나 기법을 기대하기에 어려웠으나 출품작은 준수한 예술성이 보여진다.
형태적인 완성도가 볻보이는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기법적인 부분에서 마무리도 중요한 심사중점이 되었다.
스토리를 품었나?는 세련됨도 평가하여 최종결정을 하였다.
공예 심사평 >> 김장용(중앙대 도예과 교수)
전통적인 기법을 잘 적용하여 형태적 디자인으로 다양한 특징들이 잘 표현된 수작들이 많았으며, 도자 및 섬유, 인두공예 등 다양한 기법과 재료를 이용한 출품작이 많아 심사하면서도 새로운 작품 감상이 되기도 하여, 많은 관객들이 방문하여 감상하기를 기대해본다.
디자인 심사평>> 이금희 (서울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과 명예교수)
디자인 발상, 구조, 제작의 측면에서 우수성이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다.
착용 및 실용성 뿐만 아니라 예술성이 빛나는 작품이 많았으며 토탈 패션 트랜드는 물론 z세대의 특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아 미래 패션리더의 모습이 밝아 보인다.